문자가 많이 와 있다고 들었다.
가족 폰인데 정리가 필요했다.
보니까 여러 MMS가 있었다.
그 중에 텔레그램으로 부터도 왔있다.
지금까지 못보던 Telegram 메시지 였다.
텔레그램 message는 otp가 대부분이었다.
단순 문자 모음이 아닌 문장이었다.
"Telegram정책에 따라 계정이 24시간내 제한됩니다. 다시 로그인하세요"
위 문장이 간곡하게 적혔있었다.
다음에 주소가 붙어있었다.
https(콜론)// telegcam(닷) x y z/
{ 안전을 위하여 주소에 괄호와 한글을 끼워 넣었다. }
{ 누군가가 실수로 누르는 일을 막기위한 조그마한 조치! }
순간 속을 뻔했다.
위 내용을 그대로 피씨로 가져와서 눌러보았다.
브라우져를 초기화할 생각하고 열어보았다.
놀랍도록 정교했다.
Telegram점검완료, 페이지 전환중입니다...
곧 목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위와 같은 이미지가 뜬다.
딱 텔레그램 디자인이다.
다행이도 브라우져가 먼저 경고를 날려준다.
다행이다.
다른 브라우져도 경고를 해준다.
저기서 좀더 위험을 무릅쓰기로 했다.
세부정보를 누르고 경고를 무시하고 진행했다.
화면 구성만 놓고 보면 telegram이다
다른 모드로도 QR로그인 화면까지 진행해보았다.
또 다음 화면도 역시 텔레그램 그대로다.
여기까지가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곳이다.
위에서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텔레그램 계정을 뺏길 수도 있다.
Telegram 계정 탈취 주의!
정교하게 만들어 졌다.
다만 주소가 다르다.
그리고 주소창 앞 부분에 경고 마크나 위험 문구가 뜬다.
텔레그램 주소는 telegram.org 이다.
이번 telegram 사칭 피싱 사이트는 https(누르지)//telegcam( 마세요 )vip 이다.
스맛트폰 문자로 날아오는 MMS에 있는 링크 주의가 필요하다.
휴대폰 메시지 SMS에 있는 주소는 함부로 누르면 계정 탈취당할 수 있다.
손안의 피씨에서 화면을 그대로 캡쳐했다.
그 내용이 어떻게 왔는지 셀룰러폰에서 위와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