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을 했다.
여기 티스토리 말고 다른 서비스다.
VPN을 사용해야햇다.
보통 캡챠 없이 그냥 아이디와 암호를 치면 되었다.
그러나 지역을 넘어 국가를 바꿔야 했다.
그래서 CAPTCHA가 중간에 화면을 가로챈 것이다.
이쯤에서 캡챠는 무엇일까?
" 기계는 인식할 수 없으나 사람은 쉽게 인식할 수 있는 텍스트, 이미지를 통해 사람과 기계를 구별하는 프로그램이 "
위와 같이 위키에 적혀있다.
보통은 사람도 알아보기 힘든 숮자나 알파뱃이었다.
찌그러트리고 꼬아놓아서 힘들다.
때론 대소문자 구분도 어렵다.
오늘의 캡챠는 아래와 같다.
교차하는 곳을 찾으란다
두 선의 교점을 클릭하면 되다.
또는 두 점선의 교차점을 클릭하면 된다.
아무튼 지금까지 켑차 중 가장 편리하다.
앞으로 이런 Captcha를 만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