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후반에 발생한 대형 해킹사고가 있어다.
대형이라고 표현도 부족하다.
초대형 사고!
초초대형 해킹 사고였다.
SK텔레콤의 초초초대형 해킹사고.
우리 나라 사람의 반이 가입한 통신사이다.
기간통신망 SKT 점유율은 약 50%이다.
해킹이 뚫린 SKT 때문에 나도 힘들었다.
USIM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때까지 임시방편으로 유심보호서비스 신청을 했었다.
이것이 생각과 달리 많은 불편을 야기했다.
유심보호신청된 상태에서는 다른 폰에 유심을 넣을 수 없다.
반대도 불가능하다.
유심 보호 신청된 상태라면 일단 해지를 먼저해햐한다.
여러 불편 때문에 SK망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드디어 통신사를 바꿨다.
대략 한 달정도 시간이 걸렸다.
유심 보호 신성과 관련해 좀더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시간 상 이 글은 여기까지만 쓴다.